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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의 시대별 변천사서론 퍼머넌트 웨이브, 다시말해 퍼머는 머리에 헤어 아이론 또는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한 일시적인 웨이브와는 달리 머리를 감아도 반영구적으로 형태가 유지되는 웨이브라는 의미로 생겨난 말이다. 일반적인 경우 화학적인 작용을 가진 약제를 사용하며 모발에서 시스틴 결합의 환원과 산화 등의 화학반응을 의도적으로 일으키는 것으로 모발의 구조나 형태를 변화시킨 후 고정시키는 것이다. 퍼머넌트 웨이브는 줄여서 펌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요즘은 웨이브를 가진 머리를 스트레이트 스타일로 바꾸는 경우를 스트레이트 펌이라고 부르는 등 각각의 화학작용으로 스타일을 바꾸는 것 자체를 펌이라고 하기도 한다.퍼머는 머리카락 조직의 50%를 차지하는 피질의 cystein이라는 부분을 퍼머 1액의 환원(수소) 작용에 의해 절단 하며 액의 산화(산소) 작용에 의해 재결합 하는 간단한 화학 원리입니다. 퍼머나 헤어 컬러를 한 모발에 퍼머를 할 때는 반드시 사전 처리를 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퍼머의 1제는 흡열 반응이라고 해서 열이 없으면 퍼머가 되지 않습니다. 퍼머 1액 시술시 캡을 씌우는 이유는 체온이 내려가지 않게 하기 위한 것으로, 캡의 방법, 타올의 사용법을 보면, 그 미용실의 퍼머 기술의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퍼머액은 알칼리성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높은 열을 더하는 것으로 1 제가 강하게 반응해 모발의 표면에 주름이 생겨 염이나 감촉이 나빠져 버립니다. 2액 시술시 캡을 씌우지 않는것은, 2액은 발열 반응이라고 해, 1액의 열에 의해 할 수 있던 형태를 식혀 고정하기 위해서입니다. 모발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ph(PH)는 4.5~6의 약산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가장 건강한 상태입니다. 1제·2제의 처리만으로는 약산성으로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산성 린스등의 보조제를 사용해 완전하게 산성으로 되돌리는 처리를 하지 않으면 모발이 손상되어 버립니다. 그러나 태어나서부터 웨이브가 있는 경우는 펌이라고 하지 않고 곱슬머리라고 한다. 또한 요즘은 디지털펌이나 볼륨펌 등, 펌의 종류도 점점 다양해지사회상을 반영하는 헤어스타일은 해방 이후 격동기를 지나온 한국 사회에서 어떠한 형태를 띄었을까?한국 여성의 헤어스타일에 있어 특히 퍼머넌트웨이브는 가장 중심에 서왔다. 해방이후 1940년대 후반부터 한국 여성의 퍼머넌트 웨이브 스타일과 기법을 시대순으로 점검해본 의미있는 작업이 오순숙 씨에 의해 한성대 뷰티예술학과 석사논문으로 발표됐다.
목차
서론본론 1940년대 후반과 1950년대 - 금지됐던 퍼머넌트웨이브 재등장 1950년대 1960년대 - 대중매체 보급, 볼륨감 강조 1970년대 - 비달사순 커트, 블로우 드라이 도입 1980년대 - 88올림픽, 다양한 헤어 제품 등장, 펌 전성기 1990년대 - 복고적 스타일, 아이론 등 열펌 등장 2000년대 - 열펌 활성화 결론 |